여성이 저런상황에서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여혐 어쩌고 할 얘기가 아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팩트다. 원래부터가 남성은 좌뇌, 여성은 우뇌를 더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좌뇌는 이성(계산,논리적 판단)등을 수행하는 반면 우뇌는 감성(감정,추상적 판단)등을 수행한다. 근데 저런 사고 상황에서는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데 우뇌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여성은 판단능력이 상실되어 우리가 흔히 아는 "오또케 오또케"만 연발하게 되는것임.
사람들이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는데, 확실히 그쪽나라와 우리나라의 여자들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름. 지금 여군은 의무가 아닌 선택의 문제기 때문에 여군으로 가는 여자들의 질적 상태가 나쁠수가 없는거구, 문제는 나머지 여자들을 다 의무로 보냈을때가 문제인데, 사실 대다수의 여자들은 여기서 소위 말하는 안좋은 '특성'을 가지는데, 내 말의 요지는 그게 선천적인게 아닌 후천적인거라는 요지... 여자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나 안일한 재래식 교육이 지금 저런 여성들의 나쁜 상태를 만들었다고 봄. 선천적 특성이나 문제가 좀 있다 하더라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 트레이닝이 가능함에도 그게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거.
좌뇌 우뇌는 개소리고, 여자가 위급 상황에서 마비되는 건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영향일 가능성이 클 것 같다. 공포에 무뎌지게 만드는 테스토스테론이 남자가 월등하게 많이 분비되니깐, 여자들은 공포상황에서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마비가 되는 거고,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공포에 마비되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잘 보면 여자분 내린 다음 앞으로 가려다가 차 움직이니까 주춤하고 그 다음 문을 닫아요. 원래는 차 문 안닫고 돌아서 보조석으로 갈 예정이었던거. 문 열고 달리는 것 만큼은 안되겠지 싶어서 문이라도 닫은 듯. 아마 동승자가 바꿔타자고 요구한 거 같고 그 와중에 운전미숙으로 기어 안바꾸고 내린 거 같은데.
여기서부턴 소설인데, 동승자가 운전 못한다고 막 화낸 다음 바꾸자고 다그치니까 정신없이 그냥 내린 듯. 아마 다시 탄 후에 또 동승자가 지랄했을 거임.
형이 설명한다 잘들어라. 여자가 D에서 P로 해야하는데, P 까지 안올리고 R에 놓고 내렸다. 동승자는 차가 후진하니까 당황해서 D로 바꾼거고.
(여자 내릴때부터 들어온 후진등이 내리고나서 꺼지고, 차가 앞으로 전진함) 이번엔 앞으로 움직이니까 동승자가 왼발을 운전석에 쑤셔넣고 급브레이크 밟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