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이 실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침대시트로도 HEAT 폭발력을 감쇄시킬수 있다고 하니 거기서 모티브를 얻었을지도. 그리고 로켓탄이라는 게 어차피 발사되면서 가속이 시작되는 거니까 매우 가까운 거리라면 눈으로 감을 잡을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고. 오히려 롯켓 추진력을 완력으로 버텨내는 게 더 신기함. RPG 탄 추진력이 그 정도 밖에 안되나.
저건 성형작약탄인데 애초에 대인용이 아니고 적은 폭약으로 장갑뚫을려고 만든거고 충격신관으로 작동해서 소위 닭장이라고 불리는 철망을 둘러놓으면 철망에 걸려서 신관이 작동을 못함. 같은원리로 여기서는 매트리스 스프링?같은걸로 막은거. 그리고 추진력같은경우에는 쏘는것도 사람이 어깨에 들쳐메고 발사시 반동을 부담해야되는데 사람힘으로 못멈출것도 없다고 봄. 반응속도가 사기라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