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야 있지, 너같은 애들이 나중에 천국에서 제일 호의호식하니까, 나중에 주님이 총애를 한몸에 받는 케이스가 너거든, 성경에 나오는 나사로도 모르냐? 오히려 삶이 평온한 애들은 매일 사후의 후환을 두려워해, "나사로와 부자"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봐, 왜 유일한같은 대부호 기업인이 평생번 막대한 재산을 싸그리 사회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쏟아붙는지 써있어....... 고난은 절대 공짜가 아니야.......
100% 조작이다
부모 둘다 집나가서 상속포기 여기서부터 이상했지만 그러려니했다.
근데 오빠때문에 대학 안가고 취직하겠다는 애가 내신성적 교내 3등안에 들고 + 근데도 수시를 안썼고 + 근데도 수능을 너무 잘봐서 서울대.....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지않냐?
그래 여기까지도 그렇다 쳐 동생이 그렇게 혼란한 와중에도 취직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해도 수능 존나 잘봤고 근데도 대학을 안쓰는 빠가인 동시에 그와중에도 수능으로 서울대가는 씹천재인데
거기에 그 아래동생도 하필이면 일반적으로 좋은대학/관련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즉석에서 말지어내기 좋은 연대 경영간 씹노력파 개천재야.
그래 이것도 그렇다고 쳐
췌장암이야.
하필이면 암중에서도 걸리면 인생 끝나는 췌장암이야.
그것도 20대 초반이야.
그것도 말기라서 1년도 못살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말기면 거의 고딩 아니면 20대 극초반에 걸린건데
췌장암 환자 70프로 이상이 60세 이상 노인이야
그다음 50대 40대 30대순으로 낮아지고
20대 췌장암 남자가 전국에서 몇프로인줄암?
내가 진짜 어이가 없어서 자세히 찾아봤는데
2013년 췌장암 환자가 1만명이 넘거든
근데 그중 20세 남자가 13명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20명 30명 되려나?
저게 사실이면 저새끼는 5천만분의 몇십이라는 경이적인 확률을 뚫고 20대초반에 췌장암에 걸린거고
+부모가 집 다 나갔고
+근데 동생들이 취직마인드로 서울대가고 연세대가는 씹천재인
와 시발 소설도 이따위로 쓰면 욕쳐먹겠는데 이걸 믿고있네
그니깐 ㅅㅂ 저딴 개막장환경에서 정시 현역으로 서울대 연세대 경영을 1명도 아니고 2명이나 보낸다고? 최소 폰노이만,아인슈타잇급 대가리아니면 절대 불가능임
게다가 이정도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스토리면 방송에서 안 다뤘을리가없음 니네들이 한번 생각을 해봐라 살면서 인터넷이든 티비로든뭐든간에 위글과같은 사례를 본적있냐? 내가본건 막노동해서 서울대간 장승수,서남대 의대간 분 딱 두분이다 그것도 전자는 5년 걸렸고 후자는 3년 걸렸지 이 두분들도 자서전도 쓰고 강연도하고 온갖 TV프로 다 나왔는데 이 글에 나온 사람들이 언론에 언급조차 안된다고?ㅋㅋㅋ 딱봐도 이글은 공부 좆도 안해본새끼가 감성팔려고 쓴소설임 게다가 스토리 존나 유치한거 보니깐 글에서 작가의 수준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주작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병신같은년이 공부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일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머리도 안굴러가서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걸 지좆대로엮어서 글을 쓰니 이모양이지ㅉㅉ이글쓴새끼 정신연령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중고등학생 수준이다
나름 공부좀 해보고 주변에 공부잘하는 친구들 몇십명정도 만나보고이야기하는거다 저딴 개막장 환경에서 정시로 1번에 서울대,연대 경영가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냐?진짜 훌륭한 부모들은 어릴때부터 자식한테 책읽는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청소년축구단,펜싱수업같은데 보내서 체력도 자연스럽게 길러주고,어릴때 해외유학 가거나 비슷한 다른걸 해서 영어는 기본 마스터 시켜주고,정보도 서로 공유해서 이상한 학원말고 좋은 학원만 골라서 보내주고 해외여행도 몇십번 가서 시야도 넓혀주고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부모가 끊임없이 자식들한테 모범을 보이고 옆에서 저런 좋은습관,바람직한 삶의 태도 경험들을 계속 주입시켜준다 이게 10년만 반복되도 처음에는 똑같은 능력을 가졌던 애들도 진짜 같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엄청난 격차가 생기는데 ㅋㅋ연대 경영이나 서울대 경영을 정시로가러면 말그대로 저런 만들어진 애들을눌러야돼 병신아 ㅋㅋㅋ 저렇게 가정환경 안 좋은 애들은 책도 별로안읽고 집중력이나 끈기같은 공부랑 관련된 습관이 거의 없어서 공부시작하는것도 버거워해 병신새끼야 반면에 좋은 환경에서 자란애들은 저런게 패시브로 주입되서 앉아만 있어도 공부가 되는거고 그래서 수시에 기회균등전형 등급이 있는거야 '너 정도 환경에서 이정도 등급 받았으면 좋은환경에서 태어난 애들이 정시로 여기 들어올 정도의 등급을 받을만한 노력은 했다'라고 인정해주는게 수시 기회균등전형이라고 대학교에서도 가정환경 나쁜애들이 다른애들이랑 경쟁하면 등급받기가 힘들다는걸 간접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저환경에서 정시로 인서울만가도 존나 대단한건데 '저런환경'에서 '연대' '경영'을 '현역' '정시'? 진짜 ㅅㅂ ㅋㅋㅋㅋ저 단어중에 2개만 되도 존나 대단한건데 저게 맞다면 과장이아니라 쟤네들은 국가차원에서 관리해야할 인재야 미친새끼야 그리고 저게 사실이라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저정도 스토리라면 온갖 장학재단에서 주는 장학금 올킬+방송에서 주는 엄청난 후원금+독지가들 몇명이 주는 돈 그것만 받아도 평생 생활비,수술비 걱정 끝이야 ㅋㅋ 국비유학생으로 생활비 받으면서 외국 유학가도 되고 그리고 애초에 저런 개막장환경에서 연경/설대를 갔는데 장학금+생활비까지 받아가면서 자기 하고싶은것에만 몰두할수 있는 환경에서는 얼마나 엄청난 성과를 낼지 상상이 안간다
니새끼도 이 글을보고 존나 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데 이정도 스토리가 어떻게 방송이나 언론에 하나도 언급이 안될수 있어? 몇년전에 MIT랑 칼텍 동시에 합격했다고 구라친애도 사건 초기에는 조중동 지상파3사 모두 탔고 송유근은 가시적인 성과도 별로 없었는데 방송에 존나 나왔다 황우석 사건도 그렇고 아예 영재발굴단이라는 프로도 있잖아? 이렇게 영재,천재 스토리에 열광하고 확실하지 않아도 일단 영재라고 하면 무조거 띄워주는 나란데 엄청난성과+자수성가까지? ㅋㅋ이 정도 일은 본인이 숨기려고해도 쟤네들 고등학교 선생들이나 동창생 관할 동사무소 직원 돈모아준 은사님들같은 주변사람들이 무조건 방송국이나 장학재단같은데 알려서 언급이 되게 되있어 애초에 오빠 부담될까봐 대학교도 안가려고 한 애가 장학재단에 연락안해서 장학금 안받은게 말이됨?ㅋㅋ 근거도없이 억지부리는건 너겠지 너야말로 믿고싶은것만 믿지말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봐라
아니 의심하는건 좋은데 무작정 욕하면서 확정지어서 말하는건 좀 아닌거가틈
그리고 부정할거면 합당한 근거를 좀 대삼. 그냥 확률 낮다는게 다인데 그렇다고 저게 무조건 구라라고 할수 있는거임? 주장부터가 이상함. '이건 구라일것이다'나 '이건 구라일 확률이 높다' 정도는 적합한데 '이건 구라다' 이건 좀 노답. 댓글 수준이 완전 파탄났네.
물론 조금 구라 냄새가 나긴 하는데, 아무리 확률이 70억분의 1 정도여도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아무도 모름.
천재고 나발이고 한국 교육시스템상 사교육 없이는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는데 알바 투잡따위로 어떻게 동생 두 명 사교육비를 감당하냐ㅋㅋ 거기다 둘째는 무슨 유명한 곳 보냈다는데 그런 돈이 어디서 나와? 부모가 서로 어엿한 직장을 가져도 자식 둘 남부럽지 않게 학원 보내려면 허리띠 졸라매야하는게 현실이다
거기다 가정환경이 저렇게 씹창난 상태면 얘들 정서가 정상적일리 만무하고 나쁜길로 빠지지 않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서울대 연대 시발 뭔ㅋㅋ 지방 꼴짝 내신성적 지균으로 뽑힌거면 이해라도 하지 정시합격에서 주작 확신했다
가끔 이런사람들 사연이 있어서 글올려본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몇몇 사람들은 분명히 죽어야할 고비를 몇번 넘기고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마칠때까지 죽음에서 벗어나는 일들이 종종 있거든. 그리고 스스로 이제 모두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놓을때 갑작스레 죽음이 찾아오기도 하고... 모든 일들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사연의 화자가 잘못했다. 아니다. 못났다 그딴 이야기가 아니라 운명이란건 가끔 불합리하고 이해가 안되고 억울함을 불러일으키긴 한다. 그럴때마다 동생들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화는 나겠지만 걔들이 네 삶의 이유가 되었으니 그만하면 되었다고 말하고 싶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