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요즘 한국여자들은 걸러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너무 원망마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 흐리고, 하나를 보고 전체를 판단한다고 하지? 위대하신 '그 분'들도 몇몇 남자들 땜에 한남들 뭐시기 해서 남자들 다 싸잡아 욕하는 것처럼 말이야. 똑같이 대해주지 뭐.
응 니들 엄마누나여동생 다 한국여자네 그럼 여자가족들이랑도 거르고 관계끊어라.
아내는 맞벌이해야돼 그러나 여직원이랑 일하기는 싫어
애봐야하는 아내는 야근특근출장당직숙직 절대 안되
그러나 여직원이 애있든말든 내가 알바아냐
아내는 맞벌이해야되지만 가사나 육아는 아내가 해야되
아내가 아프면 난 돈벌어야되서 간병못하지만 내가 아프면 아내가 간병해줘야되
나도 남자들끼리 직장내따시키고 그런거 봤는데 어 보적보 여적여네?? 여자들 이간질한다고 빼애액대는 이중잣대
이공계통 여성 취업률 낮은데 니들이 이공안가니까 취업안되는거다 빼애액 우기기 시전
동일노동이어도 동일임금이 아닌 현실.
결혼할때 내가 부모님지원금은 예비신부보다 더받지만 반반결혼해야 되
반반결혼을 해도 시댁에 잘하고 맞벌이하고 가사육아까지 해줘야되
생리휴가 여성전용구역은 성차별이다 빼애액인데 현실에 쓰는 사람 없다
여자가 잘못하면 그 성별 종특이고 남자가 잘못하면 그 잘못한 사람 잘못이에요 빼애액
성범죄 무고무고무고무고 피해자 여성 꽃뱀이라고 주장하고 최대한 강간범을 감싸고 싶어요
하지만 무고죄는 성범죄와 상관없는 범죄 비중이 크고 남자들이 가져오는 무고죄 통계는 성범죄 기소율이며 무고죄는 오히려 남성 사범이 많은게 현실이랍니다
누구의 잘못인가. 저런 식으로 성범죄라고 주장하면 인생 파탄내는 법체계, 수사기관도 아니면서 고발자, 피의자 둘 중 하나의 인생은 짓밟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교육청, 사람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어 놓은 학생, 그 학생을 가르친 부모, 자살이란 극단적인 방식을 선택한 선생.. 누구의 잘못인가? 저런 상황을 조성한 것은 누구인가?
아드님께서 보살이신거 같다. 어떻게보면 자기가 억울한 상황이고 학생을 몰아붙일 수 있을 때 몰아붙였었어도 되는데 끝까지 자기가 잘못이라고 안고 갔으니까...
저런 교사한테 훈조근정상 같은 대통령상을 줘야함. 자기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죽었잖아....
저 여학생년은 지 기분나쁘다고 성추행으로 신고해서 감당도 못할 상황만들고... 계집년들이 문제인거가 저거임. 지가 놀린 조동아리로 인해 발생할 상황 감당하지도 않을거면서 일단 기분나쁘면 이야기부터 해보고 그 다음 상황은 빌런튀어버림.
주범이 담배피고잇던걸 피해자가 뭐라함 그래서 주범이 피해자의 뺨을 한대 침. 서로 티격태격하긴했지만 결국 서로 화해하고 좋게 끝내려고함 근디 갑자기 옆에서 보고잇던 제3자 놈이 피해자 보고 너 왜 담배피는애 무시하냐며 칼을 휘들러서 죽여버림. 이 결과를 보면 처음에 담배핀애가 피해자를 죽인거임? 아님 옆에서 보고있던 제 3자놈이 피해자를 죽인거임?
나는 이렇게 보이는데 주범이 성폭력 당했다고 함, 나중에 피해자랑 화해함, 정책기조상으로 성폭력 예방에 신경을 써야하는 거대조직입장에서는 피해자처럼 보이는 학생을 두둔함, 성폭력 자체가 증거로 판단하는 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일이 심화됨, 어디까지나 선생님한테 혼난거 정도를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한 일 자체가 없었으면 교육청이 오해하거나 과도하게 나갈 이유자체가 있냐? 원인제공자에게 면죄부를 주는게 웃겨서 그렇지. 신고할 당시의 가해자의 악의가 안느껴지냐?
애초에 선생부터가 "아 내가 그랬었니? 깜빡했네.. 미안하다." 라고 당연히 했어야될 당연한 사과를 학생에게 해서 이런 일 자체가 없었더라면 가장 좋지 않았을까?
왜 당연히 해야 될 사과를 당연하게 못하고 땡깡부리다가 자살까지해서는 여학생에게 평생갈 트라우마 까지 안기고 일을 키우는 건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