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메뉴 : 겉바속촉의 정석
껍질은 살아있고 속은 야들야들
3기생 페코라 두부스테이크에 비하면 볼륨감 있고
심하게 달지 않고 부담없이 계속 먹을 수 있는 양념
버터감자도 포만감을 채워주고 적양배추와 방울토마토가 생이라 한번씩 압안을 상쾌하게 해주는게 참 좋지만 밥은 맨밥인게 아쉬웠음 ( 4.3/5점)

각 메뉴 순위는 개인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디저트 후기
라플라스 치즈케이크(1위)
ㄴ녹진한 치즈케이크에 블루베리와 시럽이 진하게 올려져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케이크를 블루베리가 잡아줘서 맛있는 조합

루이 레드벨벳케이크(5위)
ㄴ평가가 필요없다
흔한 레드벨벳 위에 냉동 산딸기 얹혀졌을뿐...

클로에 크레이프(4위)
ㄴ크레이프 속에 냉동 바나나 딸기, 바닐라아이스, 생크림, 냉동 산딸기, 냉동딸기, 초코하임이 순서대로 쌓여있다.
그냥 딱 각 재료의 맛...

이로하 녹차파운드케이크+바나나(공동 2위)
ㄴ녹차보단 말차에 가까운 고급스러운 맛과 쌉쌀함, 향이 기분좋다. 다만 살짝 뻑뻑한게 아쉬움
바나나는 굽고 표면을 크림브륄레처럼 해놔서 고급진맛

코요리 카스텔라(공동 2위)
ㄴ스타벅스 카스텔라같은 느낌에 사이에 생크림
위에는 딸기아이스크림과 냉동딸기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후와후와 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드링크 후기
라플라스(2위)
ㄴ그라나딘이 뭔지 모르겠지만 보라스러운맛에 사과가 첨가된 느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루이(1위)
ㄴ자몽과 홍차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서 은은하게 달며 시트러스와 홍차 특유의 쓴맛이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어른의 맛

클로에(3위)
ㄴ다아는 오레오 갈은 얼음셰이크맛, 근데 우유 아니라 얼음만 넣은듯...맛이 묽다

이로하(5위)
ㄴ시트러스를 좋아해서 기대했는데...청귤 과육 없이 음료만 마시면 밍숭맹숭+청귤인지도 모르겠음

코요리(4위)
ㄴ위에 올려진건 복숭아향 초코
거기에 생크림과 우유 복숭아 과육이 순서대로 쌓여서 섞어 먹으면 과육이 씹히는 은은한 복숭아우유

굿즈는 어제사서 오늘은 음식만!
특전사진으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