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견컨대, 가운데는 ‘冗談だよ’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ㅇㅇ. 그리고 막줄에 있는 ‘いつも’ 앞에 있는 걸 ‘おかげで’로 바꾸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음. 어디까지나 사견이니 참고만 해주셈

나도 위에 의견이랑 비슷해 冗談だった는 과거에 그런일이 있었다 라는 느낌이라 冗談だよ가 적절할거 같고
おかげさまで는 격식 좀 차리는 느낌이니 좀더 친근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아예 빼도 문제없을거 같고 미코로 부터 받는다는 느낌을 좀더 강조 하고 싶다면 みこのおかげで(미코 덕분에) 로 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

문장 전체를 첨언하면 현재는 맥락이 부족하기 때문에, 글의 목적을 의미전달에 목표를 둔다면 이걸 보충하는 것도 좋을거임

예를 들자면 100만엔 드립은 트롤리게임 드립인거 같은데 100만이었는지 100억이었는지 그 단위수에 따라서 상대방이 바로 이해할수 있고 없고가 갈릴거고, 더 정확히하자면 앞에 "미코치가 토롯코 문제에서 100만을 고른덕분에" 라고 쓴다면 만약 뒤가 조금씩 틀려도 맥락 보충이 될것임

근데 이러면 뒤의 농담입니다가 굳이 필요없어짐. 왜냐하면 이미 앞 문장자체가 농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때문임

반대로 100만엔을 써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라는 문장을 전달하고 싶다면 뒷문장이 농담입니다가 가능함
앞문장이 존나 현실성있고 진지하잔음 ㅇㅇ. 대신 뒤의 농담이야도 죠단닷타. 보다 죠단데스로 정중하게 말해서 경박함을 없애야 좋은 이미지를 줄수있음. 근데 이러면 앞문장이 완전히 틀린 문장이 된거고

앞문장과 뒷문장을 반대되는 형식으로 이어나가야 중간의 '농담입니다'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이어질거라 생각함.
100만엔 드립은 윗 댓글들 보니 트롯코 게임 드립 같은데, 이러면 앞쪽에서 나 삐졌어(?)드립을 치고 나가서 바로 농담이야! 미코덕분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어 고마워! 이렇게 이어진다 식으로...

(미코치가)게임에서 100만엔을 골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농담이에요.

덕분에 언제나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고마워 미코치

ゲームで100万円選んでここまでくることができました...
冗談です。
おかげでいつも元気をもらっています。ありがとう、みこち


물론 사견이고 나도 번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참고로만 알아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