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와이파이 도시락은 신청은 해놨는데

엑스포/페스 현지에서 사람 엄청나게 몰려있는 거 보니

이거 도시락으로 감당이 되는 건가 불안감이 들던데

일반적인 해외용 도시락 와이파이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데이터로밍의 속도 차이가 체감이 어느정도 큰지 좀 궁금하네

(내가 SK 사용자라 예를 들면 T로밍의 원패스 같은)


해외 여행으로 이정도로 대규모에서 인터넷을 꼭 써야하는 환경은 겪어본 적이 없어서 미리 대비를 하고 토/일 만이라도 로밍을 해둬야하나 좀 고민된다

몇만원 아끼려다가 현지에서 티켓 인증도 제대로 못하면 엄청 낭패일 것 같은데


한줄요약하면

사람 진짜 수천 수만명 모인 환경에서 데이터 로밍을 쓰는 게 훨씬 나은지? 아니면 생각보다 크게 차이도 없는지... 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