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아니 소라 인터뷰 中)
(중략)
Q : 그 뒤에 좋아하게 된 아티스트나 아이돌은 있으신가요?
영향을 받은 건, BoA 씨나 KARA와 같은 K-POP 아티스트 분들이었어요.
BoA 씨의 경우 '메리크리'가 발매됐을 때는 제가 태어난 뒤였는데요,
그 뒤에도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그 곡이 들리고, TV 방송에서도 매년 부르는 걸 봐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KARA는 귀엽고, 아이돌을 의식하게 된 계기가 된 분들이에요.
'그룹으로 댄스를 춰보고 싶어'라던가 '춤추면서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라던가,
그런 쪽으로 영향을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보아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