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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16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 기차타고 서울을 갔다


뷰잉관까지 가는길은 해매진 않았지만 뷰잉관에서 짐좀 놓으려다가 꽤 해맸다



그리고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day1 뷰잉 스테 1,2 를 전부 시청했다


시간으로 따지면 쉬는시간은 있었다지만 약 5시간정도 열심히 팬라이트 휘둘렀다


중간에 스테이지1 에서 쫓겨나서



스테이지1 스트리밍 티켓을 사야했고 그럼에도 약 10분 놓친다는 사소하지 않은 찐빠가 있었으나


스테이지2 에서 하쨔마가 부활했는데 이런들 어쩌하리 저런들 어쩌하리


그리고 그대로 김포공항에서 노숙, 은 하지 못하고


근처 숙소에서 잠은 청했으나 피곤한 몸과는 다르게 정신은 뷰잉 때문에 도파민이 마구 뿜어져나와서 그런지 2시간 정도밖에 못자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넘어가고


그대로 새벽 4시반에 기상해서 적당히 씻고 공항으로 직행


아침비행기를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


여기서 또 사람이 너무많아 시간이 오래걸려 12시 버스를 타고 멧세에 도착


멧세에 오자마자 스테이지3 입장권 손목밴드를 받고 홀로허니 스테이지를 보면서 호텔로 직행


2시간 얼리 체크인하고 호텔에서 홀로허니 스테이지를 보고 씻은다음 드디어


스테이지3 직관 입장


이때 화장실대기가 1시간은 해야할것 같아서 그냥 들어왔지만 다행이게도 하루종일 먹은게 없어서 나올것도 없었다!


그리고 중요한 스테이지3 직관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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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하나


고마워... 그것 밖에 할 말이 없네....


 페스도 끝나고 나는 호텔에 누워 이걸쓰고있다


다음은 마지막의 마지막


나루타이야키혼포에서 미코 콜라보 상품만 먹으면 이제 전부 끝난다


그리고 지금 실시간은로 홀붕이 목숨도 끝나가고 있다


이틀내내 먹은게 없어....


배고파서 진짜로 죽을거같은데 먹으러 나갈 힘도 없어......


우버이츠 앱 깔면 호텔방 문앞까지 배달와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