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즈음에 마린 전립선 클립을 처음으로 홀로라이브를 알고 키리누키만 보면서 소소하게 덕질을 해온지 약 3년 남짓 방송 보기 시작한건 2년 조금 안되나?모르겠다ㅎㅎ 작년까지 미자여서 굿즈 산다고 돈이 부족해서 못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봤어 뷰잉으로 스테이지 3개 보고 홀로허니 spwn으로 보고 정말 최고였어 지금 뭐랄까 아직 후유증으로 정신이 멍함 와....너무 좋아 정말 최고였음 진짜 페스 때문이라도 야간대 다니면서 취업하기를 선택한건 잘한듯 이걸로 군대도 잘하면 병특으로 빠지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 아내들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