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홀로니나 공연 단하나 직관할때는 첫 직관이라 얼타고 콜문화도 익숙하지않아서 잘 못즐겼었는데

올해는 진짜 순수하게 재밌게즐겼음. 공연 4개 다보니까 응원문화 체득되가지고 그냥 저절로 즐기게되더라


흑우팩이 팬라이트 하나 줘서 어쩌다보니 팬라이트 쌍수쓰게됐는데 다음부턴 무조건 팬라이트 2개씩 살듯

스테이지2때 옆에 양붕이 팬라이트 없길래 하나 빌려줬는데 한손만 흔드려니 답답해 죽는줄알았어 ㅋㅋ


체력적으로 겁나 빡셀줄알았는데 막상 공연 시작하면 즐기느라 바빠서 힘든지도 모르겠더라 ㅋㅋ

페스 오기 3개월전부터 팔굽혀펴기 시작해서 체력도 좀 끌어올렷고
30ml 한병900엔짜리 윤켈 자양강장제랑 카페인음료 더블도핑하고 페스 공연 입장하긴했음

티켓 구한거는

홀로허니 흑우팩 5만엔
자이코추첨당첨 페스2페스3 2만엔
로티켓 일반판매 시야제한석 페스1 8천엔
이렇게 해서 티켓값만 8만엔정도 쓰고
기타비용합치면 20만엔정도 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