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벌써 데뷔한지 3년이 되가고 동시에 제타 첫 홀로패스 아이돌 무브 기념으로 그려봤음.

표정은 뭐... 3개 그려봤음.

이 녀석 데뷔때부터 보면서

때론 바보같고 때론 어른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때론 꼴받게 때론 쓰다듬고 싶은 느낌도 줬지.

내가 늘 회색캬루라고 불러도

사실 제타는 사랑스러운 점도 많고 매력적인 녀석이야.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그런 녀석이기도 하고 말이ㅇ...

그냥 망할 얼굴 예쁜 녀석으로 그림 연습했다고

개추나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