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보드 가지고 싶었지만 못얻은 홀붕이 대회 참전!!

군대에 있는 홀붕이라 휴가 나와있을때 최대한 빠르게 참전해 봅니다!!




오죠를 접한건 좀 됐지만 돈이 별로 없던때라 별로 길지않은 멤버기간


오죠를 접한건 역시 전설의 명곡 

"どーっちどっちの歌"

"돗치돗치송"

(옛날에 본 영상의 원본은 뭐였는지 기억안나지만)



https://youtu.be/vm41hDf1sx4?si=AmflzqcVP_t_XD5q





이때 당시 오죠가 방송을 안하고 있어서 다른 멤버들 방송이나 오죠 아카이브를 보며

역시 내 취향은 한결같구나를 알게해준 고마운 오죠



그때당시 부족한 돈을 어찌저찌모아서 사기시작한 굿즈들

친형도 홀붕이여서 필요한게 있으면 서로서로 도우며 굿즈를 모으기 시작하니

어느새 생각보다 많이 모으게된 굿즈들 


하지만 구매하고서 후회한적은 없다!!








전시할 장식장도 마땅히 안가지고 있어서 다이소에서 산 보관함에 보관하기 위해 

최대한 포장을 뜯지않고 새롭게 포장까지하며 어떻게어떻게 잘 보관중인 아크릴들

(다 정렬해서 보니까 생각보다 아크릴이 엄청많았네......)


보관함에서 하나하나 꺼내는것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다같이 보니 장관이다



몇게 놓친것들과 못산것들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선방하며 모으고 있는중

(%마우스패드랑 포요요쿠션은 ㄹㅇ 아쉽다)



그와중에 랜덤가챠식 굿즈들은 확정가챠로 뽑기위해서 박스랑 랜덤뽑기까지 샀지만 단챠로 떠버릴 줄은 몰랐지 ㅋㅋ





단챠에 성공해서 못뜯은 상자와 장식할곳 없어서 그대로있는  피규어들

친형에게 부탁해서 어렵게 구한 余티셔츠는 볼때마다 웃음이날뿐이다

(깜빡하고 같이 못찍은 테테코레 인형박스도 남아있다)




그렇게 어렵게 모은굿즈들과


이번휴가때 뷰잉을 즐기고 포토카드로 만든 5th fes 오죠 카드




뭔가 허전하지만 그래도 예쁘니 만족한다




그리고 방송을 기다릴때의 심심함과

못산 굿즈에대한 원한? 을 담아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굿즈 모자와 티셔츠 를 만들어 보았다






모자는 작아서 그리기도 편했고 색 칠하기도 편했는데


티셔츠는 사이즈도 사이즈고 좌우대칭 맞추기에 펜으로 칠하기도 힘들어서 포기할뻔

(지금도 좀 안맞는것 같아서 심히 불편한중)




그 다음 빠질수 없는 보이스 목록들

놓친것들도 있지만 보이스는 나중에 구매할수 있으니 뭔가 넘긴게 많은것 같다








다음으로 구매는 했지만 아직 출발도 안해서 기다려야하는 굿즈들




(홓로 공식샵)






(긱잭샵)





마지막으로 이번  5th fes기념으로 나온 굿즈들도 이미 구매 완료한 상태이다





랜덤가챠뽑기식인 사진굿즈는 확률성을 높이기 위해 그냥 당당하게 갯수로 몰아붙였다



오죠하나로 어떻게 군대버티고 있는 홀붕이의 오죠사랑

뭔가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대충 적당히 적은것 같아서 읽기 힘들었을것 같네


수상 못하더라도 오죠를 좋아하는 나키리구미들이 늘어나면 좋겠구만


그럼 난 이만

오죠 방송 오래할수있게 제사라도 지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