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콘셉트 앨범을 통해 얻은 자신감에 대해 

홀로라이브 EN VTuber Hakos Baelz: 인터뷰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은 하코스 벨즈(Hakos Baelz)와 함께 

그녀의 음악 활동의 정점을 나타내는 새 앨범 조디악(JIDOIC)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홀로라이브 잉글리시 VTuber Hakos Baelz가 그녀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JIDOIC을 발매했습니다. 

중국의 12궁도를 주제로 한 이 앨범에서 그녀는 락과 발라드부터 레게톤 그리고 EDM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취했습니다. 

홀로라이브가 자칭하는 '혼돈의 대리인'인 이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누가미 코로네, 우사다 페코라, 츠노마키 와타메 등 베테랑 버튜버들의 게스트 출연도 있으며, 

앨범 전체가 듣는 이들을 마지막까지 즐겁게 하는 작은 손길들로 가득합니다.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은 하코스 벨즈(Hakos Baelz)와 함께 

그녀의 음악 활동의 정점을 나타내는 새 앨범 조디악(JIDOIC)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VTuber로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벨즈 : 처음에는 사실 Vtubers에 대해 잘 몰랐는데, 그걸 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 명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온라인으로 홀라이브를 조사해보니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었어요. 

저는 충동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어요. 모든 게 그렇게 시작됐네요.


이미 음악 공연에 관심이 있었나요?



벨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들어왔고, 항상 저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을 좋아했어요. 

저는 항상 J-pop과 K-pop을 좋아했고, 가족의 영향으로 하마사키 아유미의 음악을 들었어요. 

당시에는 일본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제가 정말 좋아했던 음악에서 그 감정이 전해졌어요. 

그런데 제가 직접 음악을 쓰거나 노래를 부를 자신이 없었어요. 저는 제 목소리를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솔직히 저는 데뷔할 때 음악에 눈을 돌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왜 안 돼?, 내가 한 번 해볼게' 라는 마음으로 첫 번째 원곡 'PLAY DICE!'를 발표했어요.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많이 받아서 더 많은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는 EP와 앨범에 대한 논의로 바뀌었어요.



2022년 2월에 'Play Dice!'를 발매하셨잖아요. 이 노래를 통해서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었나요?


벨즈: 첫 곡이라 제가 어떤 VTuber인지 리스너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작사와 음악을 함께한 카멜리아를 친구를 통해 만났어요. 

그는 정말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그에게 곡을 써달라고 부탁했어요. 

그 이후로 제가 하는 모든 EP와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항상 제가 찾는 곡을 정확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또한 "Play Dice!"의 공동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글쓰기 과정은 어떻게 되었나요?


벨즈: 먼저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제 이야기처럼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얘기를 카멜리아한테 했더니 시작 가사를 쓰더라고요. 그런 다음 저는 제 아이디어를 냈고, 우리는 전체 곡의 가사를 쓸 때까지 서로의 아이디어를 튕겨냈어요. 그 노래의 주제는 "자유"입니다. 음악을 쓸 때마다 한 단어 주제를 정합니다. 프로듀서와 공유하고 그 주제를 반영한 곡을 쓰게 해요.



당신은 12월에 열린 라이엇 게임즈 원 2023 e스포츠 행사에서 공연한 홀라이브 멤버들의 특별하고 독점적인 유닛의 멤버였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들로 구성된 가상 팝 그룹 'K/DA' 공연을 펼치셨죠?


벨즈:  지난 4월, 저는 K/DA의 "POP/STARS"를 취재했어요. 팬들의 반응이 좋았고, 이것이 제가 Riot Games ONE 유닛의 일원으로 선택된 이유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라이엇 게임즈 원에서 공연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 기뻤어요. 

저는 항상 K/DA의 열렬한 팬이었고, 그들의 안무를 많이 보고 있었기 때문에 행사를 위해 직접 연습하고 안무를 배울 수 있어서 기뻤어요.



그래서, 앨범으로 넘어가면서, 앨범이 어떻게 구성될 것인지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는 무엇이었습니까?


벨즈: 제가 쥐 버투버라서 처음에는 띠를 주제로 한 앨범을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강한 주제가 있을 때 앨범을 만드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해요. 작업해야 할 주제가 있을 때, 음악을 쓰다 막히면 언제든지 그 주제로 돌아갈 수 있어요. 그래서 글쓰기가 더 쉬워져요.



앨범에는 모든 종류의 사운드와 미학이 있습니다. 어떤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벨즈: 쥐노래. It’s the first song, “RxRxR.” 저는 쥐노래로 앨범을 이끌기로 결심했어요. 

지난 7월에 발표한 팬드 æ 모늄 EP에서 저는 제 성격의 다른 면들을 표현했어요.

'RxRxR'은 EP에 없는 장르와 메시지로 가고 싶어서 팝 록 곡을 썼어요. 그것은 제가 시작한 강력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요.


"RxRxR"과 "Play Dice!"에 혼란스러운 자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드 æ 모늄, 부분적으로 당신이 쥐라서요.


벨즈: 그런 것 같아요. 제 노래는 대부분 자유와 관련이 있어요. 그러나 자유의 종류는 노래마다 달라요. 

"RxRxR"의 경우, 제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반항적인 고등학생의 이미지 중 하나였어요. 

제가 처음 ZAQ와 이야기할 때, 그것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던 이야기였고, 그 노래는 제가 상상했던 대로 나왔어요.



앨범에 대한 협업도 많습니다. 

"HIDE & SEEK ~Nakayoku Kenkashina~"에는 우사다 페코라가 등장합니다.


벨즈 : 페코라는 저처럼 설치류 과입니다. 

여러 번 협업을 했는데 그때마다 서로에게 재미있는 장난을 치고 친근한 경쟁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났어요. 

앨범에 그런 노래가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저도 그녀에게 정말 맞는 곡을 함께 작업하고 싶었어요. 그녀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노래하는 방식도 잘 어울렸던 노래. 'COLOUR'에서는 와타메 츠노마키와 콜라보를 했네요. 

와타메의 목소리가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기 때문에 저는 와타메의 목소리를 좋아해요. 그런 스타일로 같이 노래를 하고 싶었어요. 

'BITE! KAMU! BITE!'에서. 저는 이누가미 코로네와 팀을 이뤘어요. 일렉트로 스윙 곡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는 그녀의 목소리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단지 불경스러운 힘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그녀의 방송을 볼 때 항상 마구 웃기 시작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송이에요.



어떤 노래를 녹음하기가 가장 어려웠습니까?


아마도 "게키린"과 "오하요-에스티 고자이-마스터 ♡" 일거에요. 

'게키린'의 랩 파트는 가사가 복잡해서 힘들기도 하고 너무 빨라서 힘들기도 했어요. 

그런데 최종 제품을 들었을 때 저도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곡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기뻤어요. 

'오하요-EST Gozai-MASTER ♡'는 가사가 어려웠어요. 

하루를 시작하는 '굿모닝!'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아직 작업 중인 곡이지만 다른 곡들에 비해 약한 인상을 남겼지만 크리스가 많이 도와줬고 녹음 과정에서 변화를 줬기 때문에 녹음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어요.


저는 앨범을 쓰는 것이 큰 도전이었다고 확신하네요 

당신 자신이 그 과정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 성장했다고 느끼십니까?


벨즈: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어요. 처음에는 음악을 만드는 데 관심이 없었어요. 표지를 만들 때마다 항상 긴장을 많이 해서 노래를 부르든 믹싱을 하든 친구들과 상의를 하곤 했어요. 하지만 이 앨범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서 좋은 곡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좋은 곡을 만드는 데 어떤 것이 무엇인지, 어떤 악기가 가장 잘 작동하는지, 다른 지식들을 파악하는 것을 배운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앨범을 듣기를 고대하는 청취자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까?



벨즈: 항상 제 음악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제 앨범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