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떼라쓰떼라 하려다가 첫마디 하고 꺼버림
이거 부르다가 죽겠구나 싶어서...

호기롭게 김경호 delete 와인 탈출을 시도 했으나 체력만 버리고 빌빌거리다 막곡으로 선택함

원키는 완창은 커녕 2절에서 요절할 것 같아서 키내리고 불렀음

김경호만 아니었으면 47배는 깔끔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