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5 부터


예전에 리글로스 릴레이 우타와꾸 때 아호큐우가 했던 얘기인데 

순간 하트 비트 도입부에 


漠然とした不安 欲していた Fun

막연했던 불안 바라고 있던 Fun


이 도입부에 불안 [후안] 하고 Fun 발음을 구분되도록 나눠서 부르는 게 아무리 신경 쓰려 해도 같아지는데 연주는 이 부분을 제대로 나눠서 부른다고 굉장하다고 한 적이 있음 



그래서 연주가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솔로 버전 들어보면 불안 [후안] 부분하고 Fun 부분 발음이 확고하게 구분되는 느낌임  

다른 멤버들이 부른 솔로 버전 도입부랑 비교했을 때 리리카랑 반쵸는 Fun에 가까운 느낌 라덴은 둘 다 후안으로 들리고 아오는 연주처럼 확고하게 구분되진 않아도 꽤나 구분이 되는 편임 


그래도 우타와꾸에선 연주도 Fun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길래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때만 신경 쓰는 포인트라 생각했는데 100곡 아카이브 보다가 이게 기억나서 도입부를 신경 써서 들어보니까 Fun에 가깝게 들리는 경우가 많긴 해도 후안으로 확실하게 구분되는 경우도 확실히 있어서 편차가 있는 게 항상은 아니더라도 부를 때 은근 신경 쓰는 포인트는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