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지도로 봤을때는 대구역 바로 앞인줄 알았는데


한블럭 가서 가는 길이여서 오픈하고 5분? 10분 정도 지나고 갔음


다른 상가보다 유독 눈에 잘 띔ㅋㅋㅋㅋ



입구로 들어가면 


 


애들 노래 했던거 MV 잘라서 장식했음


내가 갔을때는 2층만 열려있었고 3층은 문 닫겨서 따로 구경은 못했는데

근처에 굿즈 샵에 비해서 좀 넓고 깔끔했음


오픈때 들어갔는데 앞에 5명정도 있었음


생각보다 카페 엄청 넓음


2층 입구 바로 우측 벽에 콜라보 상품 팔고있었음

재고는 거의 다 있음 뭐가 품절되고는 없더라

근데 어떤 상품 하나는 아직 안들어 왔다고해서 그 상품이 없다고는 했는데

컵인가? 텀블러인가? 그냥 흘려들어서 잘 모르겠음


내 앞사람은 풀로 쓸어담더라 거의 40만 나옴ㅋㅋㅋㅋ


야마다 햄버그랑 이로하 청귤에이드 사서 먹었음


야마다 인형굿즈가 없어서 희망이 인형 대신 출연함



카페에서 대기하는데 사람들 엄청 사진 찍고 돌아다니더라



- 내부사진- 








인형 들고 온 사람은 10테이블정도에 3테이블

마린, 야마다, 희망이 



이로하스는 있다

빨리 보벼!!!!!!!


음식 맛 평가하자면 일단 총합 별3.5개


야마다 햄버그

햄버그는 안까지 잘 구워졌고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바삭한게 나름 맘에 들었음 소스도 맛있었고

양배추는 드레싱이 중앙에 뿌려져 있는데도 부족해서 그냥 생 양배추 먹는 맛이었음

감자는 엄청 익은 느낌이였음 거의 매쉬드포테이토 그 급으로 엄청 부드러웠음 난 살짝 단단한 식감을 좋아해서 조금 아쉬움

방울 토마토는 그냥 생 방울토마토 굽거나 그런거 없음 그리고 토마토는 맛이 별로 였음 그냥 물맛. 단맛, 신맛 그런거 거의 없음

밥은 위는 나름 괜찮았는데 그릇 쪽으로 가니까 밥이 살짝 떡된거 마냥 붙어서 좀 별로였음 


이로하 청귤에이드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위 아래가 잘 섞이지 않아서 맛이 따로 놀고 섞으려고 해도 얼음이 많아서 잘 안섞임

잘 섞이기만 했어도 맛있는 에이드 였을듯함

적당한 신맛에 단맛이 잘 어우러진 맛이었음


그리고 저 두개 먹고 은근 배불렀음

소식하거나 햄버거 세트 한개먹고 배부른 사람은 됒이 데리고 가는게 필요할듯



나중에도 다른 콜라보랑도 해 줬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