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카자마대(나), 루이토모, 플라스메이트, 사육사겸 조수쿤으로 파티원 4명 결성해서 애플샵을 다녀오게 되었다. 우선 시간은 주말 + 굿즈때문에 오픈런 뛰었음

음식은 좀비버거 2개에 샐러드 2개 + 음료 케이크 이것저것으로 10개 주문

메뉴 총평은

샐러드: 치킨이랑 치즈스틱 식어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잘 데워져있었고 너무 잘게 잘려있었던거 빼곤 먹을만 했음

좀비버거: 예상한거랑 다르게 버거는 맛있는데 토마토가 잘 안잘림 감튀가 매우 짰음

라프 치즈케이크: 무난하게 맛있는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청귤 그린티: 잘 섞으니까 맛이 깔끔했음 근데 좀 맹맹한 느낌이 있었음

메뉴 10개 시켜서 메뉴특전은 전부 쓸어옴. 같이간 모두 오시가 달라서 나눠가짐

등신대들이랑 뮤비 틀어주는 TV 한장 꽁꼬요는 TV옆에 있어서 한번에 못찍음.

한정메뉴 특전 실물들

애플샵 나가기 전에 가챠좀 돌려보니 이로하 3종세트가 나옴

가챠까지 끝마치고 플라스메이트 친구가 애니메이트 가본적이 없어서 그 친구 굿즈사는거나 보려고 홍대로 이동

가는길에 스이짱 전광판 앞에서 프렌즈 들고 사진도 찍고

다른멤버들 전광판도 구경하고 홍대로 이동

아무생각없이 애니메이트 갔는데 호시마틱이 들어온걸 보고 바로 챙김. 시라켄 시츄에이션 굿즈랑 홀로스시 키링도 있었지만 당장 돈이 없어서 공홈에서 리글로스 굿즈랑 같이 사기로 결정

홍대서 이것저것 하고 놀다가 헤어지기 전에 케이북스 생겼다는거 떠올라서 달려감. 스이짱 굿즈는 없었지만 이로하 캔뱃지가 있길래 이타백에 쓰려고 하나 공수해옴. 비쥬얼보드도 많이 있고 여러가지 굿즈 있어서 홍대 갈때마다 가볼만 할거같음

전리품 총정리

고자루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