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2회차 올줄 몰랐는데 이로쿠로 어떻게 참냐고 아 ㅋㅋ

평일 아침엔 진짜 널널하더라 나같은 타임 빌게이츠들은 여유롭게 첫탐런 가능

굿즈샵은 뭐 있는게 없어서 그냥 안찍음


저번에 디저트 종류별로 다 털어먹어서 이번엔 그냥 특전메뉴랑 먹고 싶은거만 시켰음

좀비버거 

익숙한 수제버거 맛 악명높던 토마토 ㄹㅇ 안잘리고 두꺼움 햄버거 파괴범

녹색소스는 색만 그렇지 맛은 평범하게 녹인 체다 치즈맛

근데 근접 비쥬얼 ㄹㅇ 극악무도함 

쟈킨쟈킨 샐러드

샐러드 전체적으론 맛있었음 근데 진짜 다 잘라놔서 먹기 귀찮아짐 칼쓴다고 이딴 장난질 쳐놓은 고자루 쟈킨마루 압수해야됨

샐러드 답게 치킨텐더랑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었음

치스스틱은 솔직히 안에 치즈가 하나도 안녹아서 그렇더라


그리고 야마다 쥬스가 진짜 맛있었음 상큼함이 말이 안됨 햐


이래저래 놀다 집갈때 찍음

어우 망측시러워라 합정에서 조차 비즈니스(아님) 있음 

바로 옆에 같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아 ㅋㅋ


그래도 콜캎 메뉴라고 하면 대충 떼우는데도 많은데 애플 메뉴들은 퀄리티는 보장되게 좋더라 만-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