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yQw6r2fux0


240323 오가 심야잡담




오늘 조금 빡센 수록이 있어서 목이 나갔다.

최근 감기가 잘 안낫는다는 느낌. 나을만하면 노래연습이나 수록이 있어서 제대로 안 낫는다는 느낌.

엑스포 때는 코가 위험했었다. 그래도 코는 나아져서 다행이다. 코 아플때 잠 제대로 못 잤었지만 지금은 잘 잔다.

오늘은 건프라 예약이라든가 수록 갔다온다든가 했다.

건프라 예약 진짜 빡셌다. 어디서 예약하느냐에 따라 명암이 갈렸다. 요도바시는 무리.

여러 사이트 돌면서 여기선 이걸 예약하고, 저건 다른 사이트 가서 예약하는 식으로 사이트 돌아다녔다.

엑스포 얘기 전에 이런 마니악한 얘기 해도되나 싶긴 한데 반다이 프라모델 예약 개시시간은 사이트마다 다르다.

아미아미 같은 유명한 하비계열 통판사이트는 14시부터

아마존은 15시부터

요도바시는 인기인 것들 개시시간을 흩어놓는다. 14시쯤부터 사람 잘 안모일만한 것부터 풀고, 10~15분 지나서 또 십몇개씩 푸는 식.

이번을 예로 들면 난 아미아미에서 스틸헤이즈를 예약했다.

 근데 나이트폴은 실패해서 다른데 가서 예약했다.

저 2개에 무기세트 같은 것도 갖고싶어서 여러 곳 돌았다. 빡셌다. 요도바시는 사이트 터졌더라. 인기상품은 위험해

가장 갖고싶던 스틸 헤이즈. 러스티가 타던 기체. 전우가 갖고 싶어서.

예약 성공해서 엄청 룽룽한 기분으로 수록 갔더니 그 텐션으로 지른 바람에 목이 나갔다 ㅋㅋㅋ


일단은 최근 일을 되돌아보려고 방송했는데 일단 가장 기억나는 오늘 썰부터 풀었다.

지난 일주일 되돌아볼건데 엑스포 기억 거의 없어져버렸다

엑스포 수고했다. 오가 씨 출연은 토요일에 몰려서 일요일은 느긋하게 보냈다.

일단 내가 출연한 이치오시 토크랑 모니터링 토크

레포트 태그 안 만드냐고? 너무 늦었잖아 일주일 지났다고

진짜 엄청 손님 왔다. 못 왔다든가 티켓 못 구했다든가 하는 너희들의 목소리 다 듣고 있었다.

우리가 보는 카메라 전부가 손님으로 가득찰 정도로 역대급으로 많았다.

역대 최대. 지난번 AGF 때도 엄청 많았지만 역시 넓이가 다르니까 이번이 진짜 사람 많았다.

서바이벌 킹 같은거 했었다.

홀로스타즈 부스가 '서바이벌을 하자'

라이브 아가씨들은 '남쪽 나라에서 바캉스를 즐기자' 같은 거 할때

남자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개척생활을 시작했다.

아무튼 손님에게 질문을 해서, 누구 대답이 가장 좋았는지를 고르게 하는 걸 했었다. 말하자면 오오기리를 했었다.

좋았다. 나 있을 땐 나 아르란디스 시엔 구성

질문을 4개 했고, 각 질문마다 누구 대답이 가장 좋았는지 골라달랬는데 전부 제각각이었다.

첫번째가 나, 두번째가 아르란, 세번째가 시엔

마지막 네번째로 서바이벌 킹을 정하자 했는데 4번째 대답이 진짜 표가 딱 3등분이 됐었다.

대본에도 '무조건 킹을 정해주세요' 같은거 없어서 모두가 서바이벌 킹이다 같은 흐름으로 되었다.

오랜만에 MC 했었다.


그리고 이치오시 토크. 이번에 생각한게 하나, 해외 홀순이가 엄청 많았다.

작년에도 코로나는 거의 진정되었었지만 이번엔 더더욱 해외 홀붕이 홀순이가 오기 편한 환경이 되어서,

일부러 왔습니다 하는 홀순이가 많았다.

왜 홀순이로 한정해서 말하냐면, 놀랍게도 이번 내 이치오시 토크 남성이 없었다. 100% 여성.

나중에 들으니 시엔도 그랬다고. 아르란디스는 홀붕이가 있긴 했다.

이번에도 역시 홀로"라이브" 엑스포니까, 남성객도 AGF 때보다 많았으니까, 여성도 많았지만.

다들 이것저것 생각해와줘서 매번 고맙다.

X라든가도 레포트 써주고. 슬금슬금 보고 있다.

와준 사람 정말 고맙다. 일본에서도 큐슈라든가 간사이에서 왔다는 사람 있어서, 전국에서 왔다는 느낌이 굉장했다.

아르란디스 이치오시 대기열이 재밌었다고? 헤에.

뭔가 모니터링 토크 때 자매인 애, 자매인 EN애들 코스프레 한 사람이라든가 있었고,

내 이치오시 토크 쪽도 내 코스한 사람 있었다. 아 맞다 아-쨩.

꽤 오마에상 티셔츠 입고 온 사람도 있었고, 내 느낌의 컬러링으로 옷 입은 사람도 있었고.

그런 느낌으로 정말 즐거웠다.


사인하러 다닌 것도 재밌었다.

포메코로 셔츠 입고 온 사람? 맞아 그러고보니 있었다. 오시어필 해주는 사람 많았다.

내년에도 할지는 결정나지 않았지만 이 흐름으로는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이번에 못 온 사람은 꼭 와서 즐겨줬으면 좋겠다.

사인은 멤버 전원이 적었냐고? 그게 말이지,

모니터링 토크 주변에 사인 적는 공간이 있었다.

거기서 사인 적을때 EN멤버들이 누가 가장 높은곳에 사인 적는가로 엄청 분위기 타서, 접사다리까지 들고 왔다.

마키나였나? 가장 높이 적은 애. 가장 먼저 적기 시작한게 쥬라드였나

거기에 대항해서 다들 EN멤버가 위로 적고, 그 와중 우리 JP멤버가 옆으로 넓게 적었다.

그런 국제색 짙은 사인회를 했었다 ㅋㅋㅋ

가비스가 드러누워서 사인한거? 아 그거 진짜다. ㄹㅇ

나 사인 꽤 작게 적는 편이라 사인 쓰고 있으니까 '오가씨 더 잔뜩 쓰셔도 돼요' 해서

ㄹㅇ? 하고 오마에상이라든가 포메코로, 가짜 카메쨩, 고양이 등을 그렸다

의외로 꽤 사인 적을 장소 많았다.

둘러보는 것도 반이 나뉘었어서, 내 반이 나 시엔 악셀 알테어였다.

다같이 돌았는데, 결국 다들 보고 싶은 곳 보는 느낌이 되어서 다 돌아보지 못했다 ㅋㅋ

밟힌거 그린거 나냐고? 당연하지 오마에상 그리는거 나밖에 없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역시 나 공산 부스가 엄청 즐거워서,

당일 작동했던 건 우리가 돌아볼 때도 작동했었다.

오시랑 하트마크 만들 수 있는 녀석 있었다. 홀로라이브 JP 아가씨들이랑 만들 수 있는거.

그게 엄청나다고 엄청 들떴던 기분이 든다. 시엔이었나? 누구랑 찍었더라.

누구랄까 시엔이 자기가 찍고싶다고 했을 때 내가 멋대로-

안 간 사람에게 설명하는거 어렵긴 한데 반쪽 하트 모양의 모니터가 있어서,

거기에 홀로라이브 JP가, EN ID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JP 멤버가 하트를 만들고 있어서,

다른 한편에는 창이 있어서 거기 간 사람이 하트 만드는 것으로 오시 멤버랑 하트를 만들수 있다는 코너가 있다.

게다가 오시멤버 쪽 화면은 옆에 있는 터치패널로 멤버를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시엔이 그거 찍고 있을 때 내가 다른 멤버로 바꿨던 기억이 난다. 누구였더라 ㅋㅋㅋㅋ

시엔은 이 사람 오시입니다 같은 느낌의 영상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잊어버렸다.

나는 안 했다. 나는 피규어 사진 찍느라 바빴다 ㅋㅋㅋㅋ

시라카미 씨? 아니 시라카미 씨는 연이 있으니까 재미없다. 전혀 엮인 적 없는 다른 누군가였던 기억이 난다.

피규어 코너라든가 가챠가챠 코너 여러곳 돌았다.

공산부스 대기열이 전부 어트랙션급 대기열이었다고? 뭐 역시 볼거리 한가득이었으니까.

앞으로 나올 신상품의 시제품이라든가. 나 바이스 슈발츠, 홀로라이브의 그거 갖고 싶었다. 선행발매되는 녀석.

프라이즈 인형 보고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못 봤다고? 그렇게나 대단했구나. 나는 일단 봤어 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1/1 스이세이 씨 피규어라든가 실제 발매될 사이즈의 피규어도 다 봤다.

프라모델화는 3기생 분들 말이지. 그것도 있지.

역시 난 피규어가 좋아서 이것저것 봐서 즐거웠다.

퍼펫도 있었다고? 대단하네 이 여러 전개가.

엑스포에서 산 브라우 꽤 HRS 이상 레어가 나왔다고? 지금 비틱하는거냐? 난 못받았는데 ㅋㅋㅋㅋㅋ

PC같은거 잔뜩 놓인 모델룸이 여러곳 있었던 듯. 뭔가 방송하는 방을 재현했다든가 하는 코너도 있었고, 콜라보PC 장식해둔 곳도.

애니메이트 부스는 업로어 페스 같은거 있었고. 나 있을땐 분명 감마가 거기 사인했었다.

엘렉톤은 제대로 봤다. 루나 씨의 그거. 발밑의 스피커까지 전부 루나 씨의 디자인이라던데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뭔가 모찌모찌모찌모찌군 같은 거 있지 않았나. 홀로라이브 JP 멤버가 뭔가 요괴같은 모양이 된거. 아 모치포요? 그런 이름이었나.

뭔가 팩맨의 쟈코 같은 녀석ㅋㅋㅋ 팩맨에 나오는 졸개가 홀로라이브 코스프레 한 거 같은거 있었지. 거대한 거 있었지.

그것도 제대로 못 봤다. 홀로스타즈 부스 근처에 왔을때 난 거기 낙서하느라 바빠서 주변을 잘 못 봤다.

실제로 우리가 간 후에 마마들이라든가 일러스트 그려준거. 시간적으로 우리 간 후니까. 너희가 쓴 메세지라든가 없었다.

그런건 역시 당일에 직접 가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거였지. 마마들의 일러 보고 싶었다.

개척밥 먹었었다. 맛있었다. 나 엄청 배부른 상태로 갔어서, 배 안고프네 했는데 '도시락 안 드실래요?' 하더라.

스태프 분이었나 누군가 못 오게 된 사람 몫이 남아서, 그럼 조금 맛만 볼게요 했다. 남으면 수염 매니저 주지 뭐 하고.

그래서 먹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맛있었다. 개척밥 품절이었다고? 고맙기도 하고, 못 산 사람에게 미안하기도 하네.

맛있어서 이거 맛있네 하고 먹었더니 다 먹어버려서 만복 위에 만복이었다.

드링크도 마셨다. 홀로스타즈 드링크. 뭔가 막과자 맛 났다 ㅋㅋㅋㅋ

아까 얘기한 악셀이라든가 같이 돌았던 멤버끼리 같이 밥 먹었다. 시엔, 악셀, 알테어.

악셀이 갑자기 '이거 뭔가 예전에 막과자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더라. 응? 너 JP? EN?

확실히 막과자 맛....어 EN? 같은. 너 그 감각을 아는구나? 했다.

가라앉은 초코 건지는거 힘들었다고? 그 별모양 초코가 좋은 맛 냈었지. 나 그런 별모양 초코 남기고 싶지 않은 타입.

얼마나 얼음이 남았든 상관없이, 타피오카 드링크의 타피오카 하나 남기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 초코 회수하는데 고생했다.

별모양 초코는 화이트 초콜렛이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꽤 막과자 맛이 나는 소다였다. 뭔가 헤이세이 초기 느낌. 헤이세이 초기인지 쇼와인지 모르겠지만 그쪽 느낌. 맛있었다.

단지 회장이 꽤 서늘했다. 사람이 없었으니까. 너희 때는 사람 많았겠지만 나 갔을 땐 없어서 꽤 서늘했기에 추웠다 ㅋㅋㅋㅋ

다른 반, 누구였더라 우유였나 후마가 같은 반이었는지는 잊어버렸는데 엄청 소란스러워서,

뭔가 싶어서 봤더니 특산품 쿠키에 누구 얼굴이 그려져 있는가로 들떠 있더라 ㅋㅋㅋ

엑스포 갔다왔습니다 쿠키를 받았는데, 그 캔을 열어서 뭔가 누구가 들어있어서 강하다 같은 이야기를 쭉 하고 있었다.

누가 강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거 강하네~ 같은거 말했었다.


그런 느낌으로 엑스포를 즐겼다.

이번에도 페스 동시시청 했었다.

이번에는 동시시청 때도 쭉 얘기했지만, 카메라워크가 진짜로 쩔었다.

지금은 아카이브랄까 온라인 티켓 산 사람은 볼 수 있다는 공지가 아까 올라왔을건데

티켓 샀지만 아직 못본다는 사람은 내 동시시청 보고 즐기지 않겠나?

스테이지 1은 중간까지. 내가 중간에 이치오시 토크 준비가 있어서 중간까지밖에 못봤다.

기억으로는 아마 코로상이랑 보탄 씨가 서니데이즈 송? 불렀던 기억이 있다. '러브라이브잖아!' 했던 기억이 있다.

러브라이브! 지난번에 영화 봤다고! 했다.

근데 제대로 보지 못한 곳이 많아서 스테이지 1이랑 허니워크스 스테이지 다시 보고 싶다.

리스쨩이랑 이오피가 나란히 나왔던건 기억한다 ㅋㅋㅋㅋ

스테2 현지직관 했으니까 오가씨 동시시청으로 한번 더 보는거 기대된다고? 좋네. 부디.

현지와 다른 부분이 꽤 있다고 생각하니까. 아까 말한 카메라워크라든가. 현지에도 모니터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해외니키라든가 멋진 컷이 많이 들어갔으니까 올해도.

매해 뭔가 전의 라이브였나 페스 때도 망연자실한 해외니키라든가 찍혔는데

이번에는 샤우팅하는 수염니키라든가. 같이 춤추는 니키라든가 있었으니까.

매년 밈이 되는 기분이 좀. 밈이 되는 기분은 잘 모르겠지만 즐거워하는 부분이 많이 찍혔다. 보는 이쪽이 행복해졌다.


OBS가 잠깐 끊겼었네.

뭐 그런 느낌으로 엑스포 즐겼고 페스도. 동시시청에서 이것저것 떠들었고, 1주일 지났으니까 무섭네. 빨라!

아 세로방송이니까 개요란 보기 좀 어려울텐데,

개요란에 홀로스타즈 5th anniversary fes, Movin' On 티켓판매 사이트 링크 걸어뒀으니 가능하면 양일 다 구매해주세요

노래연습이라든가 이것저것 시작했으니까 잘 부탁합니다.

홀로스타즈 팬도 오마에상도 아마 못 본, 못 들어본 이것저것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기대해 달라.


뭐 페스는 그런 느낌으로. 이 일주일간 뭐 했더라.

스파6 0회전 있었지. 오가 씨는 져버렸지만.

앞으로도 나는 강해졀 여지가 있다는 것으로. 뭐 즐거우니까. 아까 시엔이 하는 거 잠깐 봤었다.

앞으로 하고싶은 것도 이것저것 있고, 새 컨트롤러 샀으니까 ㅋㅋㅋㅋ

어제 뭔가 격겜의 게임패드 추천해주세요 했더니 마침 어제부터 호리 씨의 새로운 패드가 예약개시했다고 여러분이 알려줘서 예약했다. 2개나.

4월에는 도착하겠지. 기대된다.

나 아마 지금 패드는 PS4 패드밖에 없다. PC에 연결가능한거. 솔직히 PS4 패드는 격겜 방향이 아니니까 아케이드 컨트롤러 산 거다.

아케이드 컨트롤러라든가 히트박스 샀지만 나 원래 격겜 전부 패드로 했었다 ㅋㅋㅋ

패드로 했어서 패드가 가장 손에 익었다고 생각한다. 최근의 컨트롤러 전반에 해당되는 건데, 나 트리거 싫어한다. L2 R2 ㅋㅋㅋ

그래서 패드로 하면 커맨드 미스라든가 없어지고 또 L2 R2 버튼도 패리 버튼으로 설정하면 편하잖아?

그런 느낌으로 4월에 오는 패드가 기대된다. 아마 파워업 할거다.

버튼이 역시 옆으로 3개- 횡으로 3개, 종으로 2열- 티켓 사려고 했더니 지금 점검중? ㄹㅇ? 이 무슨 일이냐. 점검 끝나면 제대로 예약해줘 ㅋㅋㅋ

패드로 얼마나 놀 수 있을지 기대된다. 레버리스는 지금 연습중. 히트박스 연습중이다.

히트박스는 역 파동 커맨드에 약할지도. 역 파동 커맨드 엄청 서투를지도. 손가락이 안 떨어져 ㅋㅋㅋ 또 점프. 안 익숙해.

파동은 가능하다. 파동은 중지에서 검지니까 100퍼 나가는데 역파동은 중지에서 약지라, 약지가 잘 안움직여서. 그거 때문.

쓸 수는 있는데 숙련도로 말하자면 좀 떨어진다.

또 승룡 쓰기 개쉽더라 그거. 단지 앉아공격에서 이어지는 승룡캔슬 하려고 하면 엄청 진공파동이 폭발한다 ㅋㅋㅋㅋ

그것도 안 익숙해서려나. 서서공격에서 진공파동이라든가 진승룡이라든가 승룡에서 이어지는 진승룡이라든가

그쪽 캔슬은 엄청 간단한데, 앉아중이라든가 승룡캔슬 하려고 하면 전혀 못하겠다. 진공파동 나간다.

편리하기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또 모던은 모으기 캐릭이면 엄청 하기 쉽다. 모으기 캐릭이라고 모으기가 전는 아니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지겠지.

여러 게임패드라든가 컨트롤러 써보자고 생각해서 사모으고 있다.

그것도 갖고 싶다. 알려준 것 중에 엄청 비싼 거. 버튼이라든가 레버 바꿔낄 수 있는거. 빅토릭스?

근데 그거 어디서도 안 판다. 전부 프리미엄 가격이다. 나 프리미엄 가격은 절대로 사고싶지 않다.

뭐든 일반가 이상으로 파는 건 사기 싫다. 리셀 같은거.

그러니까 어떡하기 싶다. 히트박스도 지금은 공급이 따라잡혔다는 느낌이 있으니까 드디어 샀는데.

언젠간 빅토릭스도 공급이 따라잡힐지도. 근데 그거 정가여도 2만 5천엔 정도잖아? ㅋㅋㅋㅋ

게임패드 중 가장 비싼 수준이니까. 정가여도 비싸. 게임 컨트롤러 진짜 비싸니까. 프리미어 5만 정도.

히트박스가 4만엔 정도고, 내 빅 카메라 포인트가 1만 5천엔 정도 모였길래 그거 써서 좀 싸게 샀다.

아케이드 컨트롤러? 그것도 5만엔 정도였을 걸. OCTA 싸다고? OCTA 6천엔이잖아 개싸네. 감각이 이상해질거같아

어제 발표된 거의 한 세대 전 거가 정가 6천엔인데 아마존에서 1만엔 하더라. 이것도 프리미엄 가격.

그래서 정가였으면...하는 와중에 예약개시해서 타이밍이 엄청 좋았다.

기대된다 컨트롤러. 진짜 신 타이밍. 조금만 있었어도 나 집에 있는 세가새턴 패드로 할까 했었으니까.

PC에 연결가능한 타입의 새턴 패드. 버튼 부족하지만 ㅋㅋㅋ

일단은 6버튼 달려있어. 약중강 펀치 킥 버튼은 있는데 LR버튼이 빈약한 게 문제.

또 스타트 버튼밖에 없으니까. 스파6 하면 다시하기 버튼이 없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버튼이 조금만 많았더라면 하고 생각하기도 해. 그치만 새턴패드는 신입니다. 가벼워. 엄청나게 가벼워.

여러 패드 사고 싶네.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사고 싶은데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버려서.

최근엔 프리미엄가가 어디든 붙는단 말이야.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조금 전만 해도

프라모델 만드는 데 쓰는 얼티밋 니퍼라든가도 꽤 프리미엄 붙었었고 ㅋㅋㅋㅋ

프라모델 만드는 도구에 프리미엄 붙는거 이상하잖아 ㅋㅋㅋㅋ 뭣하면 프라모델보다도 비싸고.

얼티밋 니퍼라고 엄청 유명한 니퍼가 있다. 단면이 엄청 깔끔하게 잘려서, 자른 후의 처리라든가 간단해서 유명해.

한때 전혀 살 수가 없어서. 엄청 찾아본 건 아닌데 옛날에 꽤 찾아본 적 있다.

또 엄청 마니악한 상품인데, 타가네라고 플라스틱에 도랑을 파는 도구가 있다.

프라모델은 플라스틱으로 정형되어 있는데, 그 홈이라든가 파여 있는게 얕게 파여있다든가 하는 때가 있다.

얕으면 만들 때 도색이라든가 하면 홈이 메워져서,

예를 들어 아라가미 오가의 이 뿔을 봐주세요. 

이 뿔에 붉은 라인이 들어가 있잖아요? 이거 프라모델이라면 홈이 파여 있는데

이 홈이 얕으면, 이거 색을 칠할 때 도료라든가로 홈이 메워져서 매끈해져버린다ㅋㅋㅋㅋ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러니까 디테일을 위해서 홈을 파지 않으면 안된다. 안되는건 아닌데 하는 쪽이 보기 좋다.

그러니까 이걸 하기 위한 타가네라는 도구가 있는데, 그 엄청나게 유명한 메이커 녀석이 프리미엄 가격이 붙었다 ㅋㅋㅋ

진짜 뭐든간에 프리미엄가가 붙어버린단 말이지. 곤란해 정말. 정가로 해달라고. 안되냐?

그거야말로 아까 방송시작 직후에 얘기했던 아머드코어 프라모델 정가로 팔아달라는 얘기다.

예약개시 수 분 후에 품절이라니 진짜 어떻게든 해달라고.

최근 진짜로 생각하는 게 게임이랑 만화라든가 책이 전자화된다든가 다운로드 판매되는거 엄청나게 고맙다.

만약 다운로드 판매가 없으면 인기게임- 옛날이었다면 못 샀다고. 패미컴 세대라든가 드퀘라든가 위험했다고.

물론 실물이 갖고 싶다는 오타쿠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근데 노는 것뿐이라면 온라인으로 살 수 있다고. 스팀이라든가 디지털판이라든가.

난 꽤 그런 게임 패키지라든가 잘 신경쓰지 않으니까. 놀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만약 디지털판 없었으면  아까 얘기했던 스파6도 프리미엄가 붙었을 거다 ㅋㅋㅋ 아머드코어도.

진짜 큰일이야 이것저것 가격 오르는 거.

카드게임도 다운로드판으로 놀 수 있어서 좋네 싶어. 이전에 말했던 드래곤볼 하면서 생각했어.

지금은 발매 당일이랄까 발매일 0시부터 놀 수 있으니까 좋다고.

근데 프라모델의 다운로드랄까 디지털 피규어 늘고 있지. 디지털 피규어는 그거대로 좋다고 생각해.

이번 건담 브레이커 4라든가. 그것도 디지털 피규어나 디지털 디오라마 만들 수 있다고. 좋다고 생각해.

게임 질리면 판다는 선택지가 없다는게 좀 그렇다는 사람도 있다고? 뭐 확실히. 그렇긴 하지.

건브4 클로즈베타였나 열렸었지? 나는 못 했지만. 꽤 평가 좋았다더라.

북오프에서 게임 사는게 좋다고? 아아. 그치만 레트로 게임이라든가 꽤 최근 보이지 않게 되었네.

옛날에는 패미컴 소프트라든가 엄청 팔았는데 뭔가 레트로 붐으로 인해 팔려나가서 재고가 없어진 느낌.

최근 쭉 드림캐스트의 실황을 살까 망설이고 있는데 방송에서 놀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단 말이지.

아마 세가 게임은 되는데.

게임큐브라든가 게임보이 어드밴스라든가 DS쪽 게임도 하고 싶네.

GBA 급등했다고? 확실히 프리미엄 붙은 게임소프트는 그쪽이 많은 듯하네.

내가 갖고 있는 게임소프트도 몇개인가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진짜냐? 생활 곤란하면 팔면 좋겠네 싶었어. 안 팔 거지만 ㅋㅋㅋㅋ

팔 생각은 전혀 없지만 뭣하면 재산이 되겠다 싶은 게임 몇개인가 있다.

GBA SP 본체가 1만엔 넘었다고? 진짜냐.

나 잃어버렸는데, 게임 어드밴스에 패미컴 미니 같은 시리즈 있었던거 알아?

그거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있었어. 비싸졌던가 한번 알아봐야지. 아 전혀 안 비싸네 ㅋㅋㅋㅋ

파이널 판타지는? 아 싸지는 않은데 비싸지도 않고, 정가 정도인가.

에어라이드 ㄹㅇ 비싸다고? 잠깐만. 커비의 에어라이드는...평범하네, 중고라면 3500엔. 신품 얘기인다.

보고 있으니까 이상한 기분이 드니까 그만두자. 뭐든 돈으로 가치를 생각하면 안돼. 좋지 않아.

돈에 휘둘리는건 그만하자.

나 에어라이드 해본 적 없다. 어쩌다가 이런 얘기가 됐더라.

근데 비싸니까 재밌는게 아니라 재밌으니까 비싼 거니까. 

 

록맨 금이라든가? 그건 엄청나게 비싸다고. 보스캐릭 응모에서 선택된 사람한테 배포된 녀석이잖아. 엄청 꿈이 있지 그거.

옛날에, 내가 좋아하는 록맨 시리즈, 보스캐릭은 어린이들한테서 모집했었어.

거기 응모해서 채용되면 게임 소프트가 보내져. 게다가 특별한 금색 멧키 사양 같은. 나도 잘 모르지만. 그런 것도 있었어.

록맨 말야 보스캐릭으로 채용되는거 한 작품에 8체라고.

예를 들어 록맨 5의 금색 소프트를 가진 건 세상에 8명밖에 없다고.

캡콤 씨가 더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정식 수단으로 얻을 수 있는 건 8명뿐이니까. 그건 비쌀 수밖에 없지.

선택받은 자가 가진 보물이라고.

지금 한다면 나 엄청 응모할거다. 록맨 보스캐릭.

록맨 그 한정판 아키바에서 80만에 팔았었다고? 뭔가 싸네. 전세계에 8개뿐인데. 더 붙을거라 생각했는데. 포장 포함이면 더 비쌌으려나.

더스트맨 디자인 채용된게 아이실드21 작가였다고? 작화 분 말이지?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더스트맨이랑 크리스탈맨이었던듯.

나도 뭣하면 방송에서 무슨무슨 맨 만들거다. 록맨 보스캐릭 지금부터 응모할 녀석 그립니다 하고.

무라타 씨 맞아 무라타 씨는 4랑 5에서 채용되었어 확실히. 굉장하지 2작품이나.

6은 이상한 보스 많았다고? 그건 아마 일본뿐만이 아니어서야.

내 흐릿한 지식으로 5까지는 일본에서만 응모받았었는데 6부터 전세계에서 응모를 받았었을걸.

스태프롤에 이름 제대로 나오니까. 틀렸다면 미안. 나도 그정도로 자세한건 아니라.

뭣하면 말야, 지금 홀로라이브 신 멤버 오디션 같은거가 나왔잖아?

신 멤버 외견, 그거 하자 ㅋㅋㅋㅋ 신멤버 외견을 그걸로 모집하면 ㅋㅋㅋㅋ

나 뭐시기 맨으로 할래. 명백하게 홀로라이브의 마마가 되자 콘테스트인데 착각해서 록맨 보스캐릭 보내는 사람이 될래.

지금 시대니까 나오는, 인생샷맨이라든가 어때? 인스타라든가 사진 마구 찍어서, 엄청 에모이한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는 맨 ㅋㅋㅋㅋ

안되려나. 촌스럽다니 뭐야!

스트림맨? 이름은 좋네. 근데 방송인인데? ㅋㅋㅋㅋㅋ


뭐 그런 느낌으로 지금 오디션 하고 있다는 듯하니까 흥미 있는 분은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동료가 늘어날지도.

하찮은 얘기 했으니까, 그럼 목이 슬슬 한계인듯하니 오늘은 여기까지 해둘까요.

최근의 근황에서 프리미엄 얘기, 최종적으로는 록맨 보스 응모 얘기. 뭐 항상 이런 느낌이니까.

일단 목은 이후에도 노래연습이라든가 있으니까 다 나을 때까지 이틀 정도 쉴지도.

목이 건강하면 방송하겠다. 그럼 슈퍼챗 읽고 끝냅시다.





오가는 말투가 진짜 마음에 들어서 듣는거라

그 느낌을 살려서 번역하고 있었는데

1시간 아카이브에 8시간씩 걸리니까 자꾸 마음이 꺾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