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라 "다들 저 아래에 잘 모여있는데 왜 이것만..."

페코라 "아 다들 빼곡하긴 하니까 그런가? 아니 그래도 왜..."


노우사기 "페코라는 저길 좋아할 거 같아서"

페코라 "아 대기실에서도 혼자 있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