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라 "이거 얇구나? 너... 이거 얇구나? 책이... 컬러풀하고... 잡지는 아닌 거 같고"

페코라 "페코라는 이런 걸 놓치지 않아."

페코라 "그렇고 그런 건가?"



페코라 "야하구나! 야하구나 너"

페코라 "그럼 그렇고 그렇단 건가?"


페코라 "쪼금씩 야한 거 찾는 거 재밌다!"



R-18이 아닐 수도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