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하는 말이 어려워서 내 뇌가 못 따라오나? 싶어서

영어로만 중계해도 5분만에 A4 용지 한장이 나오더라


그냥 말이 빠르고 말이 많은데 말을 쉬지 않으면서

어려운 말들을 뱉으니 내 손이 못 따라오는 거였어.


타이핑 안 하고 머리 속으로 바로 받아드리면 바로바로 들어오는데 중계하겠다고 키보드에 손 올리는 순간 세계정상회담 속기사로 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