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라 "얘 상냥해서 좋다. 처음엔 취향 아니었는데 애가 그냥 착해"




페코라 "ㅎㅎ 트위스터 ㅎㅎ.."



페코라 "애프터.. 애프터...."




페코라 "너 어제 뭐했어"





페코라 "린 너 슬슬 새 팬티 갖고싶지 않아? 이거 줄게 다음에 입고 와"





여기까지 3시간 걸렸다는 겁니다

이렇게 빠르게 쓰레기 변태 아저씨가 되다니..

아 칭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