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버스나 보던 9살인가 10살 시절. 근처 살던 사촌누나가 재밌는 비디오 빌려왔다고 날 앉혀두고 티비를 킴.

그리고 화면에 나온 게 착신아리. 여자가 샤워하다말고 전신 관절기 걸려서 사망한 씬은 아직도 기억남.

아마 이게 내가 공포물 못 보는 이유중에 하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