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머니 생신 잔치...안 가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없었기에 어버이날 모임은 런치고 이번엔 가기로 하고 붕이는 멤버십의 수혜를 입으면서 식당을 향했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먹고 다 식사 끝나갈 무렵..


"여기 아들들은 다 이성에 관심이 없나보다 어쩌니"'

"...!!"(입이 근질근질)


머 어찌저찌 마무리가 되긴했습니다만...

연애를 즐기기에는 내 앞길 챙기기도 막막하고 챙겨도 솔직히 돈 벌 수있게 되도 그거 취미랑 홀멤에 써야하는걸...물론 그 여태 모솔인 거는 설명이 안 되지만 그...우리 그건 덮고 넘어갈까요


나도 만들고싶다

오시 제단...제단까지는 아니어도 좀 보기좋게 진열하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