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운명이겠거니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물론 받아들이기까지 분노의 턱걸이와 비 오는데 공원 런닝등 기행을 벌이긴 했지만 어떻게든 받아들이는데 성공했어요.

칼로리 소모했으니까 아이스크림 사서 집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