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봉 재단해서 파는데 있길래 사서 원래 벽에 있던 액자 버리고 걸었다


원래 박혀있던 나사 그대로 쓰는바람에 형광등 버튼이 가리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지만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원래 불가피하다고 들었음


앞으로 형광등은 리모컨으로만 켜야겠네 ㅅㅂㅋㅋ


어머니가 보고 그림이 참 화려하네ㅋㅋ 하고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