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가 된 새벽부터 소중한 작가님께 커미션한 그림을 받으면서 생일 축하 메시지도 잔뜩 받을 수 있었고, 정말 좋은 그림들도 정말 많이 받을 수 있었음.

또, 생일이라고 홀챈에서도, 팬 디스코드에서도, 트위터에서도 정말 많은 홀붕이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깜짝 놀랐음.


그리고 아이리스는 리썰컴퍼니를 열심히 한 바람에 홀록스 도둑잡기 게임 참여 전까지 오지 않아서 생일 축하 얘긴 듣지 못 했지만, 시오리한테 축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쁜 하루로 시작할 수 있었음.


게다가 어떻게 생일에 맞춰서 아이리스 인형들도 알맞게 도착해서, 재밌는 리뷰 글도 작성할 수 있어서 기뻤음.

하단 사진 클릭 시 이동.

바람피다 아이리스한테 도끼도 맞아보고...

(이거 찍다가 진짜로 손이 베여서 바람 안 피기로 함.)


회사에서도 바쁜 하루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 받고, 많은 선물들을 받게 되서 기뻤는데 이게 모두 홀붕이들 덕분이라고 생각함.


하루의 마지막에는 가족들이랑 다같이 즐겁게 식사도 하고, 아이리스랑 같이 닥터 페퍼 마시면서 화해하고 오늘 하루를 끝내는데 홀붕이들 모두 정말 고마워.


한 명 한 명 감사하단 말만 돌려도 오늘 하루가 넘어갈 정도로 하루종일 축하만 받다보니, 정신 없었지만 내가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였던만큼 홀붕이들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나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내일 아침에 마시고, 내일 하루도 파이팅이야.


다시 한 번 이렇게까지 많은 축하를 해준 모든 홀붕이들 진심으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