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연락해서 “1년 내로 그리고 싶으신 그림을 그려달라“는 요청을 드렸었는데 딱 운 좋게 내 생일에 마무리 된 커미션!


작가님께서도 꽤나 흡족스러워 하시는 작품이고

나도 기대치 않던 기모노가 생일에 완성되서 기쁨.

오해가 있을까 얘기하는데, 저는 기모노로 신청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작가님들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기모노를 신청하면서 작가들을 괴롭히는 악취미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