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제일 큰 게 내가 얘를 집착하는 급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혹시 남들보다 안 오는 것때문에 굶주려서 그런 건 줄 알았단 말야

그래서 항상 '얘가 남들처럼 오면 다른 홀멤들 정도로 집착이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음




이번 러스트로 매일 8시간 고봉밥을 받아보니까
솔직히 줄어들기는 줄었음
나키리움 음미도 못 하고 미친 듯이 들입다 부으니까 힘들더라고

게임이다보니 평소보다는 중계도 덜했고













근데 줄은 정도가 좆도 안 되는 양이라서 난 얘를 존나 사랑하는 게 맞구나 싶더라

러스트 기간 동안 얘 중계하다가 해 뜨려는 것도 몇 번 봤는데도 불구하고
안 질려서 지금도 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나 바보 병신 나키리구미는 나키리 아야메가 너무 좋은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