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일본에서 저렇게 돈 쓰는 사람들 있다고 본 거 같은데 좀 무섭긴 하다. 만약에 진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저렇게 와서 놀아주고 영수증을 들이밀면 나는 무사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오시들이 영수증 들이민다 생각하면 나도 그냥 통장을 가져다 줄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