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NTR 거리지만 결국 다른 이름의 순애 아닌가?

애인을 뺏겼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

더 능력있고, 더 잘생기고 예쁘고, 더 자기관리 잘 되는 사람한테 마음이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빼앗겼다 라는게 애초에 잘못된 표현임

자기게 아닌데 왜 뺏겼다는 표현을 사용함

사귀는 사이라고, 애인이라고 자기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거임

자식조차도 부모의 소유물이 못되는것을

물론 결혼 한 사이면 서로가 서로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간통 혹은 뭔가 악질적인 방법으로 강제로 취한게 아닌 이상 세상에 NTR이란 건 없음

더 강하고 매력적인 개체가 이성의 마음을 얻는 건 당연한 이치.


그러니 마츠리가 골키퍼있는 골대에 슛을 차도 문제 없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