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그냥 듣고 잠깐 아즈키 동시시청 멈추고 가사 보면서 다시 듣는데 진짜 눈물 나오네

원래 가사에선 아즈키는 자신의 끝을 정하고는 그대로 멈춰버릴껄 생각하고 앞서 나아가는 스이쨩을 배웅하는 느낌이라면 개사 버젼에선 나도 같이 나아갈게 하는걸로 바뀌었네

특히 노래가 절로 나온다는 가사가 제일 인상적이였다 딱 지금 활동이 너무 신난 아즈키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