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와서 한두장 푸는것도 아니고 틀린거 고칠까말까한 학원 애가 중간고사 보더니
갑자기 진도만 6장 소단원 3개를 훅 나가버렸음
심지어 처음인데 틀리지도 않고 빠르게 잘해
혹시 시험 망치고 생명의 위협을 느꼈나...?

사정이야 어쨌든 가르칠맛 나서 좋다ㅋㅋㅋㅋ
알려주는대로 쏙쏙 빨아들여갖고
하나배워서 열까진 아니어도 서넛은 해버리는게 기분좋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