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죠: 처음 만났을 때 엄청 긴장했는데 팀에서 유일한 여자애라서 말 걸기가 좀 민망했다. 

처음에는 아루스쨩이 너무 예의 바르게 대해주는 것 같았다

천천히 다가가려고 했는데, 아르스 씨도 수줍음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즈즈 가차에 갔을 때 처음으로 '아야메 짱'이라고 불렀는데, 그때 친해졌구나 싶었다




아루스쨩이랑 얘랑 케미가 ㄹㅇ 잘 맞았음
보는 내내 얘랑 좋은 인연 이어갈 순 없을까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