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 해서 공허했는디

라이브 들어가니까 싹 녹는다

후레아를 나름 2년 넘게 봤는데

항상 비슷한 모습으로 저녁에 기다려주는게 너무 고맙고

오시로 생각하면서 한 번에 후회도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