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요새 홀생에 대해 많이 식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현생 자체에서도 무기력했어요 막 페스 있고나서 차있던 뽕이 확 빠지니 낙차가 너무 커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오죠 아니 아야메 보고 싶다는 생ㅇ각으로 오죠 곡인 melting들으면서 힘내고 다녔습니다 자취방을 나설 때 melting한 번 들어주면 제 하루가 시작 되는 거 같았단 말이죠
그러다가 이번 러스트에 느닷없이 참가한다길래 걱정을 되게 많이했어요
얘한ㅇ테 쓸데 없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얘가 잘 적응 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 다들 여러 사람들이 얘 환영해주고 여기서도 많은 홀붕이들이 오죠 중계해주고 언급해주는데 이거에 대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예기 매일 키니까 저도 매일 보고 매일 새벽까지 즈중계 달렸는데 몸은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의사가 위험하다고 했는데도 참을 수 없더라구요 왜냐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너무 행복ㄷ했습니다.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던게 계속 충전이 되니까 이제서야 완벽히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쪽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ㄱ꺠질 거 같아도 행복감이 너무 커서 막 중간에 기절하고 그랬는데도
근데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진짜로요 저는 여러분들이 오죠


ㅇ ㅓ오죠가 나올 때마다 언급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거에 정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에도 글 적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제발 사람들이 저희 애를 미워하지 말았으면 싶어요 감사합ㅈ니다
진짜 감사합나디ㅏ 정말로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