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탭에 홀로라이브 맴버로

망상 소설 몇 편 연재하면

봄?



대충 피카레스크식 전개가 될 거 같은데



사정상 지방 아오가미 고등학교(홀로 에러)에 입학한 한국인 유학생 '오연주'가

자기소개를 하며 특기로 '리코더 연주'라 답하는 대참사를 일으킴

그걸 들은 옆자리 '이치죠 리리카'는 관악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

어영부영 들어간 곳에서 유학생,

그러니까 전학생과 비슷한 처지임이 밝혀져서 은근한 환대를 받음


그렇게 몇 선배들과 친해지고 이야기를 듣기도 함

절대 집합 하지 않는 타악기 파트 2기생들,

미코멧 사이에 끼어 삼각관계가 되어버린 악장 '시라카미 후부키',

또다른 유학생 '모리 칼리오페'와 '니노마에 이나니스',

유망했던 부원 '키류 코코'의 이탈,

청력을 읽어가는 트럼펫 에이스 '아마네 카나타'...


초임교사 '아즈키'의 지도 하 지구예선 대회를 나서고

우연찮게 턱걸이로 예선에 통과했지만

전국대회부턴, 인원수에 제한이 걸리는데...




근본은 내 망상이라서 당장 정리해서 쓰기는 어렵고


내 예상보다 좋아요 많거나

댓글 많이 박혀 있으면 플롯 좀 짜보고 써봄

하지만 진짜 올지는 모름


내가 어떤 식으로 글을 쓰는지는

아카라이브에 올린 게 있긴 한데

오토코노코 채널에 올린 거라서 면역 있음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