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자루마냥 완잔 시골깡촌이였는데
"너네 이런거 있냐? ㅋㅋ" 나 "이런건 안먹어봤지? 많이먹어" 이런거는 딱히 안긁혔음
진짜 없고 안먹어봐가지고 실제로 처음 도시 밟을때 애들이 신기하게 본게 다들 앞만보고있는데 나만 건물 위아래 쳐다보고 있어서 진짜 촌놈같다고는 함

 
긁혔었던건
"너네 지역가서 내가 공부했으면 농어촌 있으니깐 서울대는 그냥 갔겠다 ㅋㅋ" 이 정도? 저 지랄 해서 우리지역으로 오다가 성적 점점 떨어지는 애들이 태반이였는데 그냥 얼탱이 앖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