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에 마취총 안맞은게 다행아닐까?

이걸 세번이나 살려뒀네

새벽에 술취해서 글 올라오더니 어느순간에 사라짐..

참다 못해 마취총 시전.. 저런..

술 한잔 했습니다

첫줄 모르겠음 친구랑 만나서 힘들어서 술 한잔 했단 내용?
취해서 말하는건데 우리 스이쨩 많이 사랑해주세요
나 한강 철도 난간 붙잡고 올라가려할때 말린게 스이쨩 노래입니다
스이쨩이 나에게 두번째 생명을 줬는데 내가 할 수 있는건 기습 홍보가 다라서 너무 미안할 뿐 입니다

나머지는 이런거같은데

아 시발 대가리야
대가리깨지겠네 스이쨩보고싶다 시발 언제올꺼야 ? 막 사주겠는데

취했으니까 자러감
지금안자면 내일 조떌듯 
스이쨩 ? 사는말만 남기고 자러가겠습니다

새벽에 올라오다가 갑자기 끊겨서 뭔가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취총이 실존하는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난간 올라갔을때 붙잡아준 스이쨩에게 두번째 삶은 계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