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홀로라이브라는 존재 자체를 처음 접한게 정확히 뭐 때문인지 모르겠음


그나마 기억하는 거 중에사 가장 오래된 게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 스텔라 스텔라가 들어간 거 정도? 그 후에도 스이세이 노래를 찾아서 듣거나, 아니면 seibin님(리듬게임 좀 해봤다면 속칭 ‘더덕씨’라고 불리는 ‘ALiCE’란 곡 쓴 사람으로 유명)이 이나니스 오리곡 써준 소식 정도만 기억이 남


그 때 내 생각이 “일본은 버튜버가 슬슬 떠오르고 있는 모양이네” 정도였음


본격적으로 홀로라이브에 빠진 게 카나데 클립이었는데, 작년 9월에 한동안 느그나라 버튜버 커뮤에서 화제였긴 했더라... 데뷔 때 정열적인 듀얼리스트를 불지 않나...



쓰고 보니 난 그냥 흔한 카나데 유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