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차 막혀서 이거 시간안에 도착하겠나 했는데 다행히도 오픈시간 전에는 도착했음

내가 대기인원 글 올릴때까지만 해도 나포함 4명이더니 입장시간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더라

밥 먹으면서 보니까 한 열댓명 되던듯




내부사진은 다른 홀붕이들이 올려줬으니 패스

토와사마 자리 앉고 싶었는데 2인석인데다가 이미 누군가의 가방이 있어서 위에있는 자리로 갔다

포스트카드는 스타텐도



메뉴 두번 들고 왔다갔다는 못할짓...


원래 스이세이 세트+아메 케이크만 먹을까 하다가 목이 아파서 목 보호용으로 키아라 음료도 추가로 시킴


스이세이 주스 : 가장 무난하게 먹을만했음

규동(?) : 이게 씨발 규동이냐 네기동이냐 무슨 고기보다 대파가 더 많아...?

아메 케이크 : 흔한 치즈케이크 맛...인데 소금은 대체 왜 올라간걸까...

키아라 아이스티 : ...저기요 아이스티라면서요 탄산은 왜들어간건데...? 탄산 못 마시는지라 유일하게 다 못먹고 남겼음


...남은거 먹으려면 한 세네번은 더 와야할거 같은데 이거 또 찐빠나는거 아닌가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