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루 "그걸 옆에서 보면서 '에 이 게임 끝나는 거야..?' 하고 풀죽어있던 상태였는데"

고자루 "그때 새로 시작된다는 걸 알아서 '아 이건 할 수 밖에 없어!' 하고 용돈 모아서 하드부터 산 다음 시작했어요"


거의 빛의 전사가 될 운명을 타고난 수준인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