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눈앞이 깜깜해지고 토할 것 같고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아서 도저히 일어날수도 없는데

살려달라는 말도 안나오고 그 상태가 한 10분은 넘게 가는 정도밖에 안됐었음


그것도 어릴 때 이야기니까 지금하면 그냥 명줄 끊기는 수준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