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혼자 타지생활 하는 힘듬, 외로움

디바이스의 병신 기획

낮밤이 바뀐 엉망이 된 생활습관

커버곡 내면서 받았을 스트레스

처음 맞는 생일 등등


감정적,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오사카 여행도 계획없이 훌쩍 다녀온거 보면


그동안 씩씩하게 실언도 하고 항상 밝게 웃어줘서 

의식못하고 있었는데

진짜 어린애긴 해 

오히려 지금까지 잘 버텨줘서 고맙다


이제 라이브에서 울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