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꼬맹이가

평소에 잘 웃고 즐겁게 지내다가

어느날 울면서 집에 오는거야

마음이 철렁하고 어떤 새끼지? 하는 생각이 막

 머릿속을 휘저어 놓고 말이지

그런 기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