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나이트부터 

강남 NB, 압구정, 이태원 라운지바

강남역 토토가 까지


몇번 안가본 아싸 홀붕이인데


뭔가 내 맘속에 잠재되어 있던 유교드래곤이 

항상 그런데 가면 깨어나더라고

같이 간 친구들이 부킹, 헌팅 같은거 해도 괜시리 나는 넘어가면 안돼! 이러면서

혼자 모른척 춤추고 그랬음


진짜 혼자 놀다가 문 닫는다고 나오니까 해뜨고 다음날 그대로 수업들어가고 그랬었네



절대 아무도 나한테 말 안걸어줘서 그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