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기억하기로는 60만?그정도였는데

사실 그땐 딱 오시들하고 신규 데뷔한 멤버들만 구독하고 있었고

원체 내가 안보는 FPS나 장기적으로 RPG 하는 방송 같은 건 피드에 뜨는 걸 꺼려서 다른 사람은 구독하기가 망설여졌다가

펠리시아 듣고 반해서 채널 쭉 훑어보니 노래하고 가끔 하던 마크 방송 정도라 이정도면 좋지 않나 하고 구독하고

그게 계기가 돼서 나중에는 좀 덜 보는 멤버라도 구독하는 걸 안 꺼리게 됐기 때문에 

홀멤을 더 광범위하게 좋아하게 해준 아즈키 100만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그런 홀붕사담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