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로 듣고 있었는데 "노래가 잔잔하니 참 좋다 누가 부른거고" 물어보시길래 차마 알려드리지는 못 했다..

그치만 엄니가 접하기에는 너무 낯선 세계인 걸 어떡합니까